📌 폴링레이트란?
폴링레이트(Polling Rate)는 마우스가 컴퓨터에 신호를 보내는 빈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보통 125Hz, 500Hz, 1000Hz 등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폴링레이트가 높을수록 마우스의 움직임이 빠르게 반영되지만, 시스템 자원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폴링레이트가 1000Hz라면 1초에 1000번 마우스 위치를 보고하는 것이며, 125Hz면 1초에 125번만 보고합니다. 일반적으로 게임을 위한 마우스는 높은 폴링레이트가 선호되지만, 시스템과의 호환성이나 성능에 따라 최적의 설정을 찾아야 할 수 있습니다.
1️⃣ 지슈라2 마우스 폴링레이트 설정하기
지슈라2 기본 폴링레이트 설정
지슈라2 마우스는 보통 1000Hz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는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에게는 이로 인해 마우스 끊김이나 지연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PC 사양에 맞춰 폴링레이트를 낮추거나 높이는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폴링레이트 설정 단계
- 지슈라2 마우스 소프트웨어를 실행하여 설정 메뉴로 이동합니다.
- 폴링레이트 옵션에서 원하는 값(125Hz, 500Hz, 1000Hz)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설정을 변경한 후 테스트하여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확인하세요.
2️⃣ 최적의 폴링레이트 설정을 위한 시스템 사양 고려하기
지포스 4060과 AMD Ryzen 5 7500F 프로세서 및 32GB RAM으로 구성된 PC 사양은 충분히 높은 성능을 제공하므로, 기본적으로 1000Hz 폴링레이트로 설정해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그러나 끊김이 느껴진다면 폴링레이트를 500Hz로 조정하여 개선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끊김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
- 시스템과의 호환성 문제 또는 소프트웨어 충돌
- 기타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이 시스템 자원을 차지하여 발생하는 성능 저하
- 고주사율 모니터 사용 시 마우스 폴링레이트가 과부하를 일으킬 가능성
끊김 현상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을 최소화하고, 시스템 성능을 점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지슈라2 최적의 사용 환경 설정 팁
그래픽 카드 설정 최적화
지포스 4060 그래픽 카드의 경우, NVIDIA 제어판에서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NVIDIA 제어판의 ‘3D 설정 관리’에서 ‘최소 지연 모드’를 활성화해 보세요.
모니터 주사율과의 조합
고주사율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 모니터의 주사율과 마우스 폴링레이트가 비슷한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120Hz 주사율을 사용하는 경우 1000Hz 폴링레이트가 적합하고, 60Hz 주사율에서는 500Hz로 설정하는 것이 부드러움을 더할 수 있습니다.
USB 포트 변경
끊김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마우스를 연결한 USB 포트를 다른 포트로 변경해보세요. USB 3.0 포트와 2.0 포트 간에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다른 포트에 연결하여 테스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1000Hz로 설정하면 무조건 끊김이 발생하나요? A1. 아닙니다. 대부분의 시스템에서는 1000Hz 설정이 원활히 작동하지만, 특정 환경에서는 시스템 자원 문제로 끊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Q2. 폴링레이트를 낮추면 반응 속도가 느려지나요? A2. 폴링레이트를 낮추면 미세하게 반응 속도가 줄어들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체감되는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 Q3. 마우스를 USB 2.0 포트에 연결하면 성능에 차이가 있나요? A3. 네, 경우에 따라 USB 2.0 포트에서 폴링레이트가 낮게 설정되는 경우가 있어 USB 3.0을 사용하면 성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